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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대하여

고속도로 졸음쫓기, 휴게소 대표간식 핫바 & 고구마스틱

by 소소여행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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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운전 중에 졸음이 쏟아지면 휴게소에서 대표간식 핫바와 고구마스틱으로 졸음쫓기

 

 

 

 

 

시내 외근인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있는 경우에는 버스나 지하철로 다녀오곤 합니다. 시외 출장의 경우 승용차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장거리 운전시에 제일 위험한 경우가 바로 고속도로 졸음이죠. 옆자리에 누군가가 있다면 그나마 이야기를 하면서 가면 되기에 덜하지만, 혼자서 운전하는 경우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돌아오는 길이 심합니다.

 

최애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간식은?

 

이럴때 저는 꼭 중간에 미리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어가서 간식도 먹고, 휴게소 구경도 하곤합니다. 휴게소에 웬 구경거리라고 하실 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요즘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건물 주위에 산책로 및 볼거리를 만들어 둔 곳이 많습니다. 구경하면서 걷다가 간식으로 휴식을 마무리하는데요. 제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을 쫓으면서 먹는 최애 휴게소 대표간식은 바로 핫바와 고구마스틱입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핫바는 출출한 배를 채워줄 수 있죠. 전체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가격이 다소 비싸고, 음식 맛이 제 입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라면, 우동을 제외하고는 잘 먹지 않는데 사실 좀 비싸잖아요. 물론 핫바도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휴게소 핫바는 뺄 수 없는 필수 간식이죠.

 

 

고구마스틱은 졸음을 쫓는데 1등입니다. 고속도로 졸음과 완전 상극인 간식이 바로 고구마스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탕도 먹어보고 껌도 씹어봤는데 고구마스틱만 한 것이 없습니다. 아 최근에 하나 찾았습니다. 고구마스틱외에 졸음 쫓기에 좋은 간식은 박카스젤리~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고구마스틱은 일단 운전하면서도 꺼내 먹을 수 있고, 빠삭빠삭한 식감때문에 졸음을 쫓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달 초에 대전으로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도 고구마스틱은 저에게 아주 유용했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졸음운전에 대한 경고문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 위험천만한 것이죠. 장거리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졸리면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로 들어가셔서 휴식을 취하고 간식도 드시면서 졸음을 꼭 쫓으셔야 합니다. 특히 졸음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음에 나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꼭 들리셔서 완전한 휴식 후에 운전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고속도로 사고는 정말 큰일이니까요. 저처럼 휴게소에서 간식도 드시면서 안전운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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