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모델 그리다] 모처럼 1박 2일 출장, 깨끗했음

[단양 모델 그리다] 모처럼 1박 2일 출장, 깨끗했음

 

 

약 4년 만에 1박 2일 출장이 있었다.

당일 출장을 관계없겠지만, 숙박을 해야하는 경우 숙소는 정말 중요하다.

 

일단 조용해야하고, 깨끗해야 한다.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모든이가 그렇겠지만, 출장일 경우에 깨끗한 곳에서 푹 쉬어야 다음 날 일정도 무리없이 잘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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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그리다 모텔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29

(단영버스터미널 부근, 고수대교 앞)

전화번호 043-421-4120

603호 뷰가 나쁘지 안음(고수대교 안보임)

체크인 16:00 / 체크아웃 12:00

 

부근으로 호텔, 게스트하우스, 모텔 등이 몰려있음

 

 

일, 월, 화, 수, 목 평일 일반실 5만원

투베드, 특실 7만원

PC룸 7만원(롤, 베그가능)

VIP 룸 12만원

 

공휴일, 금요일, 토요일 요금은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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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에서 첫 1박 2일.

포털사이트 검색도 해보고 나름 찾아봤다.

출장지와 멀리 않은 곳에서 후보지 3곳 발견.

금요일 밤에 자야해서 빈방 찾기가 쉽지 않았다.

앗 모텔 그리다에 방에 3개 남은 상황

 

전화예약을 해야 하나? 하다가 제주도 여행하면서 설치해 둔 여기여때를 열었다.

오~ 할인도 되고 역시 알아야 아낄 수 있다.

그러게 예약한 단양 모델 그리다.

 

 

1층 프론트에는 스마트폰 충전기, 컵라면, 음료(커피, 물, 식혜, 망고주스 등), 커피머신  등이 마련되어 있었고, 편안하게(무료임) 이용하면 된다. 일단 충전기부터 픽해서 603호로 입실

 

 

들어간 방은 깔끔했다.

혼자 편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운데 2벌 준비되어 있고, 냉장고 발견

가운은 사용하지 않았고, 냉장고에는 1층에서 가져온 음료를 넣어뒀다.

 

 

준비된 시설은 잘 정리되어 있었다.

 

 

혼자 자는데 100점 만점에 100점.

아 욕실~~

 

 

욕실도 넓고 깨끗.

옆방 소리도 안들리는 것 같았고, 혼자 푹 쉴 수 있는 환경이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와서 뽀송뽀송하게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렇게 출장 당일 잘 쉬었고,  다음 날 일정을 소화하고 리턴했다.

 

앞으로 3개월간  매달 1박 2일 일정으로 단양에 가야하는데 단양 그리다 모텔에서 1~2회 정도는 더 이용할 것 같다. 내친김에 단양 모텔투어을 해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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