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통을 털어서 토스뱅크로 넣어두기

 

집에 있는 저금통을 털어봤습니다.

500원짜리, 100원짜리 10원과 50원짜리를 각각 모으던 저금통인데요 꽤 오랫동안 모은 것들입니다.

 

 

제가 요즘 토스뱅크를 이용하는데 매일 매일 이자를 주거든요. 

 

 

 

 

그래서 저금통안에 그냥 두는 것보다 단 몇 원이라도 이자를 받을 생각으로 소저금통, 돼지저금통, 멍멍이저금통을 털었습니다.

 

 

꽤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 500원짜리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약 15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금액이 큰 만큼 꽤 오랫동안 모았습니다.

 

 

 

백원짜리와 오십원, 십원짜리도 많았으나 큰 금액은 아니더군요.

 

예전에 어린이가 있는 집에는 꼭 돼지저금통이 하나씩 있었죠.

저도 그랬었죠.

요즘도 돼지저금통이 있을까요?

 

 

아무튼 은행까지 들고가서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기계에 넣으니 정해진 갯수만큼 딱 묵어서 나오더군요. 은행에 입금했다가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토스뱅크로 송금했습니다.

 

이제 몇 원이라도 이자가 더 들어오겠죠?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