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심 양파링 3+1로 행복한 나. feat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사무실에서 약 5분 거리에 있다.
비오는 날에는 걷기 코스로도 사용되는 곳이다.
저녁을 먹지 못하고 야근하는 경우 컵라면 새우탕을 한번씩 먹는데, 떨어져서 사러가는 길에 3+1 하는 양파링을 발견했다. 농심의 다른 제품을 교차구매해도 되는 상품이었으나 오로지 양파링만 4개 들고왔다.
농심 양파링(80g) 1개 가격은 1,360원
3개 가격을 주고 하나는 덤으로 받은 기분 아싸!!!
새우깡, 감자깡 등도 좋하지만 양파링의 그 양파향이 살짝나는 톡특한 맛이 좋다.
요즘 먹태깡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난 유행과는 거리가 멀다. 먹태깡처럼 대한민국 전역을 들썩거렸던 허니버터칩인가 뭔가하는 것도 작년 마레 처음 먹어봤을 정도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상당히 높은 사람이다.
사무실에 도착하자 말자 양파링 한 봉지를 뜯었다.
역시 양파링 향과 바삭함이 느껴진다.
우리 일상에는 소소한 즐거움, 기쁨을 가져다주는 것들이 많다.
산책, 꽃, 맛있는 음식 등도 작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 음식 중에서도 간식거리가 주는 기쁨이 가장 크겠죠?
간식, 야식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단, 너무 많이 먹지는 맙시다. 그러고 보니 새우탕, 새우깡, 감자깡, 양파링 모두 농심제품이네요. 아~ 나도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농심의 단골.
728x90
반응형
'소소한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일상] 오늘은 내가 오뚜기 사천짜장 요리사 (0) | 2023.08.08 |
---|---|
[소소한일상] 저녁 밥상에 올라온 삼겹살, 잘 먹었습니다. (0) | 2023.08.04 |
아침마다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 (0) | 2023.08.03 |
마당파티의 최애메뉴는 대패삼겹살, 맛집이 따로 없음 (0) | 2023.08.02 |
불로막걸리로 달래는 밤 (0) | 2023.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