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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탐방

밥앤국 발열도시락, 처음 먹어봤는데 오 괜찬다.

by 소소여행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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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앤국 발열도시락, 처음 먹어봤는데 오 괜찬다.

 

 

오전부터 저녁까지

평가가 있어서 참석했는데

점심으로 도시락을 준비해서 나눠주더군요.

 

 

 

 

 

지난 3년 동안 회의에 참석하면 늘 먹던 도시락이라 이제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받은 도시락은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도시락이었습니다.

바로 밥앤국 발열도시락

 

편의점에서 먹는 도시락은 전자레지에 데워서 먹는데, 밥앤국 발열도시락은 발열팩에 물을 붓고 데워먹는 도시락이었습니다. 당연히 처음 먹는 것이죠.

 

도시락을 빼내면 보이는발열팩 사진
발열팩에 물 붓고 도시락 올리기
도시락을 다시 올려두면 아래에서 김이 모락모락

도시락 뚜껑을 벗기고 도시락을 들어올리면 발열팩이 보입니다. 여기에 물을 부어주고 바로 도시락을 올려주면 잠시뒤에 열이 나면서 도시락을 데워주게 됩니다.

 

 

 

 

 

사진에 물보다는 조금 더 부으셔야 합니다.

처음이라 조금 부었는데 이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 더 부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이때 지체없이 도시락을 다시 올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김이 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밥도 따뜻해지고 국도 따뜻해지고

좋았습니다.

물을 조금 더 붓기는 했지만 좀더 부어야 했었습니다.

고기와 스프는 미지근 한 정도였으니까요.

 

 

 

 

 

이번에 경험했으니 다음에 또 밥앤국 도시락을 먹게되면 잘 하겠죠.

 

늘 첫 경험은 완벽할 순 없겠지만

경험치를 높여줘서 좋습니다.

 

 

우리 젊은 친구들도 실패, 실수를 두려워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해서

그로 인해 한 단계 더 성숙,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밥앤국 발열도시락을 처음 먹어봤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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