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대구콘서트, 엑스코가 들썩(관람아니고요 지나가다 봄)

임영웅 대구콘서트, 엑스코가 들썩

(관람한 것이 아니고 지나가다가 본 광경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엑스코에 일보러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하늘색 옷을 입고 있으시더군요

임영웅 콘서트가 대구 엑스코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팬심이 대단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인근에 주차하고 걸었습니다. 굳이 지하 주차장에 주차요금 내면서 주차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한 블럭만 걸으면 된답니다.(길에 주차라인 있는 곳이 있음)

 

 

횡단보도 앞에서 엑스코 동관이 보이는데 하늘색 옷을 입은 분도 많고, 노점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 멀리 IM Hero라고 보이더군요.

느낌으로 딱 ~ '아 임영웅'

 

 

엑스코에서 일을 보고 나오면서 동관앞으로 갔습니다.

서관과 동관을 있는 통로에도 하늘색 옷이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나 임영웅씨 팬분들!!

트롯가수의 인기를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겉옷을 입으셨으나 안에는 모두 하늘색 옷

 

 

엑스코 동관 앞 대형 현수막은 최고의 포토존 이었습니다.

 

저도 임영웅씨 노래를 좋아합니다만 열정적이지는 않는데, 엑스코에 모이신 팬들은 엄청나시더군요.

 

 

 

머그잔, 옷, 가방 등 정말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시더군요.

 

아마 일요일 엑스코 동관이 들썩 거렸을 것 같습니다.

 

공연도 잘 끝났겠죠?

 

열정적인 팬분들과 멋진 가수의 만남이니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