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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캐시워크(Cashwalk) :: 걸어서 포인트 쌓고(돈 벌고) 활용하기

by 소소여행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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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Cashwalk) :: 걸어서 포인트 쌓고(돈 벌고) 활용하기

 

 

앱테그라는 말이 있다.

앱테크란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주로 걷는 앱을 통해 앱테크를 한다.

 

 

 

 

현재 앱테크에 사용하는 앱은 토스, 캐시워크(Cashwalk), 모니모 등이다.

매일 1만 보 이상을 걷고 있기에 쌓여가는 포인트가 솔솔한 재미를 가져다 준다.

 

며칠 전 오후,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었는데 유독 배가 고파왔다. 

점심을 잘 먹었는데도 출출함을 느꼈다.

 

 

 

 

이때, 기존에 쌓아 둔 포인트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토스와 모니모는 현금으로 적립되고 있어서 캐시워크를 열어봤다.

 

기존에 차곡차곡 쌓아둔 포인트가 꽤 있다.

약 18,000포인트 정도.

 

 

편의점을 찾아서 들어가보니

음료가 대부분이었다.

아래로 스크롤해서 내려가다 보니

모바일상품권 5천원짜리가 있었다.

캐시워크 7,000캐시

 

7,000캐시를 적립하려면 70일을 꼬박 1만 보를 걸어야 한다.

하지만 걷다보니 생긴 보너스!!!

 

 

 

 

 

 

지금까지 캐시워크를 통해 열심히 적립만 했지 사용은 처음이었다.  요긴할 때 사용. 아끼면 똥된다는 말이 있다. 잘 적립한 포인트는 필요할 때 사용해야 한다.

 

 

인증과정을 거쳐서 드디어 내 쿠폰함에 편의점 5000원 짜리 쿠폰이 나타났다.

 

 

5,000원에 맞출려 했는데 딱 떨어지지는 않았다. 딸기우유(정말 오래간만에 마셔봄, 포인트(캐시)가 아니었으면 안마셨을 듯)와 샌드위치 합계 5,200원. 200원은 현찰 결제

 

 

70일을 열심히 1만 보를 걸은 덕분에 작은 행복도 느껴본다. 앱테크를 통해서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걷기를 꾸준히 하게 하는 동기는 충분했다. 걸으면서 다이어트도 하고 포인트(캐시워크 캐시)도 쌓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난 오늘도 1만 보를 걸어서 100캐시를 적립했다. 하하하

 

이상 앱테크 캐시워크로 걸으면서 돈 벌고(캐시 쌓고) 활용한 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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