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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53

임영웅 대구콘서트, 엑스코가 들썩(관람아니고요 지나가다 봄) 임영웅 대구콘서트, 엑스코가 들썩 (관람한 것이 아니고 지나가다가 본 광경입니다. 오해없으시길......) 엑스코에 일보러 갔다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지나다니는 분들이 하늘색 옷을 입고 있으시더군요 임영웅 콘서트가 대구 엑스코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팬심이 대단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인근에 주차하고 걸었습니다. 굳이 지하 주차장에 주차요금 내면서 주차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한 블럭만 걸으면 된답니다.(길에 주차라인 있는 곳이 있음) 횡단보도 앞에서 엑스코 동관이 보이는데 하늘색 옷을 입은 분도 많고, 노점도 많이 보였습니다. 저 멀리 IM Hero라고 보이더군요. 느낌으로 딱 ~ '아 임영웅' 엑스코에서 일을 보고 나오면서 동관앞으로 갔습니다. 서관과 동관을 있는 통로에도 하늘색 옷이 많이 보였습니.. 2023. 11. 27.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대명6동 앞산올라축제 했네요.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대명6동 앞산올라축제 했네요. 토요일에 눈이 오고, 찬바람이 불어 겨울을 실감했습니다. 집 앞을 지나던 선배와 연락이 되어 상인동까지 함께 걸었는데요요. 걸으면서 대명6동 앞산올라축제현장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대구 남구 대명6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해서 2023년 주민총회와 더불어 앞산올라축제를 빨래터공원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일정을 보니 토요일 당일만 하더군요. 오후 1시 부터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는 앞산올라축제 프로그램 중 주민자치 한마당이 막 시작했더군요. 날씨만 조금 덜 추웠으면 좀더 많은 분들이 참석했을 것 같은데 살짝 아쉽더군요. 그래서 선배와 저는 앞산올라축제에서 제일 핫한 부스를 찾았습니다. 바로 어묵파는 부스 하하하 날씨가 차가울 때 먹는 어.. 2023. 11. 19.
봉덕동/이천동 놋그릇왕대포, 막걸리 마시는 맛 좋다. 봉덕동/이천동 놋그릇왕대포, 막걸리 마시는 맛 좋다. 9월 말 선배따라 갔다가 '여기 괜찮은데'라는 생각을 했던 봉덕동 놋그릇왕대포에 친구를 데리고 갔다. 말 그대로 놋그릇에 막걸리를 마시는 집이다. 놋그릇왕대포 대구 남구 대봉로 97 (이천동 539-9) 계산은 현금으로...... 봉덕동인줄 알았는데 이천동이었음(대부분 사람은 봉덕동이라고 인지할 것 같음) 희망교에서 남구청 방향 첫 번째 사거리에 위치 놋그릇왕대포 메뉴 부추전, 깻잎전, 감자전 등 일반적인 전종류는 5,000원 명태전, 마전 7,000원 도루묵구이 7,000원, 고등어구이 9,000원 조기구이 10,000원 꽁치김치찌개 11,000원 오뎅탕, 두부찌개 7,000원 놋그릇왕대포 메뉴는 가격이 착한 편이다. 두 서너개를 주문해도 부담되지 .. 2023. 10. 17.
다이소에서 구매한 팔도 김치왕뚜껑, 양이 넉넉해서 좋음 다이소에서 구매한 팔도 김치왕뚜껑, 양이 넉넉해서 좋음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오후 4시 ~ 5시경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허기다. 꼭 그 시간이 되면 배가 살살고파진다. 컴퓨터 앞에서 앉아 일하는 스타일데 몸을 쓴 것 처럼 배가 고파진다. 왠만하면 참고, 저녁시간을 맞출려고 하는데 허기에 내 마음이 항복한 날에는 어김없이 컵라면으로 해결한다. 며칠 전 선반에 놓아둔 새우탕이 다 떨어졌다. 새우탕은 내가 최애하는 컵라면인데 다 먹어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길 건너 다이소로 향했다. 마트는 너무 멀다. 그렇다고 편의점에 가진 않는다. 왜 비싸니까. 다이소 입성. 대부분 먹을거리는 1층에 있다. 새우탕은 없고 김치왕뚜껑이 보였다. 오케이 김치도 없으니 팔도 김치왕뚜껑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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